*사랑하는 유정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7-01-15 00:00:00
유정아 용돈 조금 보냈어~~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까 감기 조심하고 공부하는데 힘들진않아? 감기약이라도 챙겨서 보낼껄 그랬나? 후회가되네 ~엄마도 멀리 보내보는게 첨이라서 미흡해 안하려던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다 ㅋ 그래도 너의 인생에서 훗날 되돌아보면 이번 겨울이 특별했다고 느끼는 시간이 될거야~~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아직도" 2주나 남았네"보다는 "벌써 2주가 지났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해~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언제나 엄마아빠는 우리 큰딸을 믿고 사랑하는거 알지? 말로 다하지는 못해도 알거라고 생각해~나중에 또 연락할게~~^^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언제나 엄마아빠는 우리 큰딸을 믿고 사랑하는거 알지? 말로 다하지는 못해도 알거라고 생각해~나중에 또 연락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