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딸~~

작성자
엄마
2017-01-16 00:00:00
승민아~ 잘지내지?
날씨가 많이 춥구나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지? 걱정이 되는 구나

매일 밥을 먹을때 잠에서 깰때 잠이들때...매순간 승민이 생각을 한단다.
잘지내는지 문자라도 한번 보내줄수 없는지...

엄마도 이번주는 수업 준비로 바쁘구나
올해 수업해야할 강의 안을 새로 고쳐서 발표해야 해서 엄마도 지금 공부중이야.
물론 승민이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공부지만...

지금 너의 노력이 수고가 승민이의 미래에 아주 큰 거름이 될 거라는 걸 엄마는 알아
노력이 땀이 수고가...너의 행복이 된다는 걸...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또 한번 화이팅
사랑해
엄~~~~~~청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