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 영록아

작성자
박미정
2017-01-16 00:00:00
사랑하는 우리아들 오영록♥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다.
힘들고 짜증나겠지만 파이팅 한번 하고 시작해보자.
영록아 밑에 글이 엄마는 너무 좋아.영록이 한테 딱 필요한 말인거 같아.
*공부할 때의 어려움은 잠깐이지만 성공한 후의 즐거움은 일평생이다.
*목표를 보는 자는 장애물을 겁내지 않는다.
*항상 무언가를 듣고 무언가를 생각하며 무언가를 배우자-
요즘 한길이 살뺀다고 핼스 다니고 싶다고 해서 엄마따라 핼스다니고 있다.하기 싫어서 그러는데 엄마는 본인이 한다고 했어면 책임을 지야한다고 생각을 해서 꼭 데리고 간다.핼스장 가면 한시간은 꼭 하고 온다.근력 유산소..등등 한길이 힘들다고 하는데.먹는거를 줄여야 한다고 해도.운동은 열심히 하고 먹는거는 밥을 두그릇 먹는다.ㅋㅋ 요즘 한길이가 아점으로 밥을 먹는다.엄마랑 아빠랑 나가고 나면 10시쯤에 일어나서~한길이한테 중3인데 열심히 하라고 잔소리를 하는데.웃으면서 알아서 하께요.하네 그러면서 엄마 형아는 갔다오면 전교 20등안에 들거 같아요. 하면서
공부를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