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편지

작성자
김선희
2017-01-16 00:00:00
언니~ 저번에 이모들이랑 놀러갔는데 유준이 왔었어 짱 재미있었어
그리고 나 이번에 대구가서 잠바 사고 중학교 갈때쓸 가방 샀어
오면 보여 줄께
완전 예뻐 가방 리꼬끄에서 샀는데
엄마가 가방은 내돈으로 사야된데..
그리고 엄마가 족발 5만원치 샀어 엄청 많아 방금 먹어봤는어
매운데 그래도 맛있어 같이먹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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