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아들 민준이에게
- 작성자
- 민준아빠
- 2017-01-16 00:00:00
민준아... 서울은 주말에 영하 11도까지 떨어졌어...
상해에서는 못 만나 본 날씨네...적응이 안 되네...ㅎㅎ
민준이 있는 곳도 엄청 춥지?
민준이 다시 볼 날까지 이제 딱 보름 남았네... 그 동안 몸 건강하게 잘 있다와...
그리고 엄마가 민준이가 필요한 것들 택배로 보냈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다.
용돈도 선생님편으로 3만원 보냈단다.
맛있는 것 사먹고 친구들하고 사이 좋게 지내다 오렴.. 더 필요한 것 있으면 이야기 하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아픈 곳이 있으면 아프다고 선생님께 이야기 해..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거든...
또 편지 쓸께.. 바이 짜이찌엔..
아빠가.
상해에서는 못 만나 본 날씨네...적응이 안 되네...ㅎㅎ
민준이 있는 곳도 엄청 춥지?
민준이 다시 볼 날까지 이제 딱 보름 남았네... 그 동안 몸 건강하게 잘 있다와...
그리고 엄마가 민준이가 필요한 것들 택배로 보냈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다.
용돈도 선생님편으로 3만원 보냈단다.
맛있는 것 사먹고 친구들하고 사이 좋게 지내다 오렴.. 더 필요한 것 있으면 이야기 하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아픈 곳이 있으면 아프다고 선생님께 이야기 해..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거든...
또 편지 쓸께.. 바이 짜이찌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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