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진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7-01-16 00:00:00
효진 날씨 많이 추운데 어떻게 지내는지
춥진 않은지 지금은 아무말도 못들으니 좀 답답하기만 하구나 그래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때 듣자 그리고 아빠가 편지 못보내도 너무 실망마라 아빠도 너의 걱정에 잠못이루신다 물론 할머니도 그렇고 뵐때마다 너의 한걱정뿐이다
잘먹고 이제 반왔으니 나머지 반 좀더 힘써보는건 어떻겠니 다 니것으로 만들기는 역부족이란거 안다 그래도 니가 가진 바구니에 얼마를 담아올지는 너에게 달렸다고 본다 우리가 효진이가 그곳을 선택한 또한 목표가 그 바구니에 원하는 만큼 보다 조금더 담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약 잘챙겨먹고 밥도 잘먹고 추운데 옷 든든하게 입고 힘내고 그리고 화이팅 하고 엄마 또 연락할게...사랑하는 딸에게 엄마가
춥진 않은지 지금은 아무말도 못들으니 좀 답답하기만 하구나 그래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때 듣자 그리고 아빠가 편지 못보내도 너무 실망마라 아빠도 너의 걱정에 잠못이루신다 물론 할머니도 그렇고 뵐때마다 너의 한걱정뿐이다
잘먹고 이제 반왔으니 나머지 반 좀더 힘써보는건 어떻겠니 다 니것으로 만들기는 역부족이란거 안다 그래도 니가 가진 바구니에 얼마를 담아올지는 너에게 달렸다고 본다 우리가 효진이가 그곳을 선택한 또한 목표가 그 바구니에 원하는 만큼 보다 조금더 담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약 잘챙겨먹고 밥도 잘먹고 추운데 옷 든든하게 입고 힘내고 그리고 화이팅 하고 엄마 또 연락할게...사랑하는 딸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