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춥다
- 작성자
- 경아동생
- 2017-01-16 00:00:00
날이 많이 추운데 괜찮아??? 옷장 보니까 야상 들고간거같던데 잘 들고갔네.
후리스도 택배로 보낸거 그거 잘 입고다녀.
어제랑 아래깨 패딩입고 밖에 대경갔다가 너무 추워서 힘들었는데
거기 북쪽이라 더 춥겠네 아자아자
엄마가 쓴 편지 보니까 우리 일과를 내열해주고있던데
난 오늘 미술 가야되는데 2시 수업시작인데 2시에 일어나서 밤에 가기로 했다.
늦게 일어난다고 부러워 하진 마. 내 마지막 중3 방학이야.
이번만큼은 늦게 자고싶다. 맨날 지금까지는 엄마가 깨웠단말이야.
엄마가 마지막남은 배려로 안깨워주는거같다. 행복하다.
편지에 도대체 뭐 써야될지 몰라서 아무말대잔치중이긴 한데
의미있는 아무말이니까 그냥 한 번 읽어라.
지금 실감나게 쓰고 있으닉니까 내가 곁에 있다 생각하고. ^ㅁ^
미술학원 너무 마치는 시간이 버스 시간이랑 안맞아서
맨날 25분 기다려서 버스타는데 졸라추워
그래서 5분만 일찍 마쳐도 바로 버스타고 집가는데
일찍 못마쳐서 25 기다려야되서 우울하다.
언니가 옷 사두라했잖아. 물론 내 옷.
옷 인터넷으로 샀는데 랜덤박스 시켰는데 이상한거 안오겠지??ㅠㅠㅠ
담번에 편지에 옷 오면 뭐왔는지 써줄게
언니 안부는 물어도 답이 없으니까 안물을래. 잘 지내고 있는거 같으니까.
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이번에 안나왔데. 엑소는 나오고.
알고 있었을지 모르겠다. 거기 최신 문물은 없을 것 같아서. 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뭐라 시작하고 뭐라 끝을 내야할지 모르겠네
언제나 응원하고있어 2월달에 보자.
후리스도 택배로 보낸거 그거 잘 입고다녀.
어제랑 아래깨 패딩입고 밖에 대경갔다가 너무 추워서 힘들었는데
거기 북쪽이라 더 춥겠네 아자아자
엄마가 쓴 편지 보니까 우리 일과를 내열해주고있던데
난 오늘 미술 가야되는데 2시 수업시작인데 2시에 일어나서 밤에 가기로 했다.
늦게 일어난다고 부러워 하진 마. 내 마지막 중3 방학이야.
이번만큼은 늦게 자고싶다. 맨날 지금까지는 엄마가 깨웠단말이야.
엄마가 마지막남은 배려로 안깨워주는거같다. 행복하다.
편지에 도대체 뭐 써야될지 몰라서 아무말대잔치중이긴 한데
의미있는 아무말이니까 그냥 한 번 읽어라.
지금 실감나게 쓰고 있으닉니까 내가 곁에 있다 생각하고. ^ㅁ^
미술학원 너무 마치는 시간이 버스 시간이랑 안맞아서
맨날 25분 기다려서 버스타는데 졸라추워
그래서 5분만 일찍 마쳐도 바로 버스타고 집가는데
일찍 못마쳐서 25 기다려야되서 우울하다.
언니가 옷 사두라했잖아. 물론 내 옷.
옷 인터넷으로 샀는데 랜덤박스 시켰는데 이상한거 안오겠지??ㅠㅠㅠ
담번에 편지에 옷 오면 뭐왔는지 써줄게
언니 안부는 물어도 답이 없으니까 안물을래. 잘 지내고 있는거 같으니까.
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이번에 안나왔데. 엑소는 나오고.
알고 있었을지 모르겠다. 거기 최신 문물은 없을 것 같아서. 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뭐라 시작하고 뭐라 끝을 내야할지 모르겠네
언제나 응원하고있어 2월달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