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마
2017-01-16 00:00:00
딸 많이 익숙해 졌겠다.
오늘 아빠생일이야.
아빠랑 둘이 저녁먹으려고 ~오붓하게~~ㅎㅎ
대신 축하 전달해줄께.어떠한선물말보다 지금(이 순간)자기일에 열심히 할때가 가장 값진 선물이야.
부모한테 자식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아프지않고 자기일 열심히 알아서 잘 해줄때 얼마나 기분좋고 든든한데~~부자된듯 좋아
글고
봉사 다른데 알아 봤는데 다 비슷하네~~비젼센타는 아직 모집안하고 어린이 돌봄은 학생들은 안된다네~~아가들이 무지 어리데
엄마가 대신하는건 의미가 없고~~~
꿈이있는땅에 311일 말해놨어~~10시부터~~
2시간씩 말하길래~ 3시간반씩 이틀 하는거로 얘기 해뒀구~~
다니던 학생이라 해주는듯~~혼자 가기싫음 엄마가 같이 가던가 할께.
밥은 잘 먹고있지?
엄마는 잘 먹고 잘 있어~
모르는거 1:1 질문 잘 하고~~
기회는 만드는것도 있지만 있을때 잘 활용 하는것도 방법이야.
자투리 시간 잘 활용하고~
오늘도 나를위한투자~ 수고했어.
얼마나 우리딸이 달라져 오려나 기대되네~ㅎㅎ
잘자 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