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작성일
- 2017-01-16 00:00:00
- 조회수
- 8
예은아 엄마야
잘하고 있는거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다 ㅎㅎ
엄마 아빠 보고 싶어도 이를 악물고 올 한해 공부로 최선을 다하자..
예은이가 없으니까 엄마 아빠 조금은 허전해
그래도 우리모두 참기로 하자...
어제 교회는 간거니?
학원에서 연락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주일에 꼭 교회가서 예배 드리는 예쁜 딸이 되길 바래
또 연락할께
사랑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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