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놀랍구나..ㅎ
- 작성자
- 아빠..
- 2017-01-16 00:00:00
아빠가 오늘 하루 정신없이 회의하고 일하다가 퇴근 무렵이 되어서 너가 어떻게 어제 메일 확인했나 싶어 들어가 봤다가 너의 성적보고 놀랐다..
세상에... 살다가 이런일도 있구나 싶다..ㅋㅋ
자주좀 놀래줬으면 좋겠다..ㅎㅎ
매일 집에 보내 달라고 때만 쓰는줄 알았더만 공부도 하고 있었구나..
선생님한테서 어제인가 전화 받았는데 그나마 너가 친구들이랑 잘 생활한다고
이야기를 들으니 맘이 놓이더라..
아뭏튼 평균 95점 정말 놀랍고 잘했다..
시험이 쉬웠든 어쨌든간에 좋은 점수를 얻는 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그리고
너를 응원하는 아빠나 엄마에게도 기분 좋은일이 아닐수 없다.
너가 돌아오면 소고기 한번 사줄테니 소고기 쿠폰하나 넣어둬라..
날이 풀린다고는 하나 아직 많이 춥다.. 요즘 감기 장난이 아닌가 보더라.
체력관리 잘하고.. 너 시험 잘친거는 유진이게도 알려주마..
담에 보자구나..
세상에... 살다가 이런일도 있구나 싶다..ㅋㅋ
자주좀 놀래줬으면 좋겠다..ㅎㅎ
매일 집에 보내 달라고 때만 쓰는줄 알았더만 공부도 하고 있었구나..
선생님한테서 어제인가 전화 받았는데 그나마 너가 친구들이랑 잘 생활한다고
이야기를 들으니 맘이 놓이더라..
아뭏튼 평균 95점 정말 놀랍고 잘했다..
시험이 쉬웠든 어쨌든간에 좋은 점수를 얻는 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그리고
너를 응원하는 아빠나 엄마에게도 기분 좋은일이 아닐수 없다.
너가 돌아오면 소고기 한번 사줄테니 소고기 쿠폰하나 넣어둬라..
날이 풀린다고는 하나 아직 많이 춥다.. 요즘 감기 장난이 아닌가 보더라.
체력관리 잘하고.. 너 시험 잘친거는 유진이게도 알려주마..
담에 보자구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