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규원이에게

작성자
아빠
2017-01-17 00:00:00
규원아
요즘 많이 춥지
추운데 고생이 많구나
네가 학원에 들어간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7일이 지났구나
그동안 고생 많았다
고생한 나날이 헛되지 않도록 얼마남지 않은 일정 열공하여
뿌듯한 마음으로 퇴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도 네가 많이 보고 싶구나 건강 조심해라
배고프면 먹고 싶은rj 사먹어...
규원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