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호민공주~

작성자
호민엄마가
2017-01-17 00:00:00
잘 지내고 있니? 벌써 2주가 훌쩍 지났네~ 나는 네 준비물 준비하랴~ 모임에~ 부산에~ 많이 바빴어~ 근데 abs알짜 영어 국어 문법을 못구했어~ 다른데 알아보고 구하는대로 보낼께~ 나머진 택배로 다 보낼께~ 내가 보내준 츄리닝바지 잘 받았어? 짜가 아니고 진짜임~ 참 명절에 하루 외출한다고 하던데 기차표도 없는데 어떻게 하려고하니? 걱정되니까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