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딱 2주 남았네.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서 너무 감사하구나. 세희도 노력 많이 했다고 엄마가 무한대로 칭찬해. 장하다 세희야~~~♡♡♡

주문한거 오늘이나 내일 도착한대. 받는대로 바로 보내면 이번 주 안으로 소포 받을거야. 주위 친구 언니들선생님들이랑 나눠먹으렴. 세희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ㅋㅋ

둥둥이는 대치동물의료센터서 처방받은 약 먹고 좀 덜 저는거 같기도 하고. 당분간 산책도 자제하고 뛰는것도 자제시키느라 엄마가 자주 안아버린다니까. 유현이 학원 픽업할때 같이 데리고 가는데 엄마 말을 이해하는듯 누나 데리러 가자면 안고 가라고 난리라니까 ㅋㅋ
둥둥이 많이 보고싶지? 조금만 참자~~

즐겁게 잘 지내~~
사랑 사랑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