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야 안뇽

작성자
주희맘
2017-01-17 00:00:00
주희야
몸은 괜찮니? 아픈데는 없고
조잘조잘 되는 너의 목소리가 그립다
전화통화 한번 안돼나 ~~~~

오늘은 근영여고 가서 안내문 가져왔다
이번주 등록을 해야돼서

이제 2주 남았네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무엇보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과목별 샘들과 상담도 하고
단어시험도 좀 잘 보고
좋은 머리 녹슬게 하지말고 호호
지각도 하지 말고

아유 엄마 잔소리가 장난이 아니네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야 하하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