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야

작성자
엄마
2017-01-17 00:00:00
송화야
벌써 학원간지 20일이 흘렀네.
송화 말대로 시간이 정말 잘가는 것 같다.
이제 딱 2주 남았다.
많이 힘들지?
병원진료 받았다고 하던데 지금은 괜찮은지 몰겠네.
선생님한테 연락했더니 지금은 괜찮은거 같다고 하던데...
아프지말고 밥 잘챙겨먹고
남은 2주동안도 지난 20일처럼 잘지내고
나오는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준수하는말이 누나 데리러 가는 날은 웃으면서 기분 좋게 가자고....
웃으면서 데리러 갈께...
힘내고
항상 엄마랑 아빠는 송화 믿는다.
그리고 사랑하고....
다음 번엔 아빠보고 한자 남기라고 할께...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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