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남았네~
- 작성자
- 수정맘
- 2017-01-17 00:00:00
엄마 강아지 수정아~
이제 13일 남았네.
울 강아지가 제일 많이 먹고 싶은게 뭘까?
집에서 김밥 말아서 먹을까?수정이가 김밥 말아주면 엄마가 썰고...ㅋㅋ
우째...이제 공부 습관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려나~
아니면 ㅠㅠ
엄마는 이제 조금씩 조금씩 울 강아지가 보고 싶어지네
음~~~이번주는 유난히 날씨가 추웠어.
혹시 거기서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리는 광경을 봤어?
우리 거기 갔을때도 눈이 약간 쌓여 있었잖아.
수정아~
엄마는 니가 그곳에서 자신감을 얻고 나왔으면 좋겠어.
하루 아침에 도깨비 방망이를 얻은 것 처럼 팡~~하고
변화 되기를 바라는 건 아니야.
그냥 니가 스스로 너를 믿어 주기를 바래
아가^^
엄마는 잘 견디고 있는 니가 자랑스럽고 또 맘이 짠~하기도 해.
수정아 아빠야
가기 싫어하던 네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많은 시간이 흘
렀네.
많은 것을 배워서 오겠다는 생각보단 공부에 좀 더 흥미
를 가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왔으면 좋겠네.
사랑한다^^
이제 13일 남았네.
울 강아지가 제일 많이 먹고 싶은게 뭘까?
집에서 김밥 말아서 먹을까?수정이가 김밥 말아주면 엄마가 썰고...ㅋㅋ
우째...이제 공부 습관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려나~
아니면 ㅠㅠ
엄마는 이제 조금씩 조금씩 울 강아지가 보고 싶어지네
음~~~이번주는 유난히 날씨가 추웠어.
혹시 거기서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리는 광경을 봤어?
우리 거기 갔을때도 눈이 약간 쌓여 있었잖아.
수정아~
엄마는 니가 그곳에서 자신감을 얻고 나왔으면 좋겠어.
하루 아침에 도깨비 방망이를 얻은 것 처럼 팡~~하고
변화 되기를 바라는 건 아니야.
그냥 니가 스스로 너를 믿어 주기를 바래
아가^^
엄마는 잘 견디고 있는 니가 자랑스럽고 또 맘이 짠~하기도 해.
수정아 아빠야
가기 싫어하던 네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많은 시간이 흘
렀네.
많은 것을 배워서 오겠다는 생각보단 공부에 좀 더 흥미
를 가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왔으면 좋겠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