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7-01-18 00:00:00
태완아..
엄마다..
추운데 잘지내고 있니?
감기는 좋아 졌는지 모르겠구나.
엄마는 오늘 중국에서 돌아왔다.
감기는 좀 어떻니?
설날 지나고 그 다음주 수요일에 만나는 날이구나..
잘 참고..잘 견뎌줘서 고맙다. 태완아..
너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된 한달이길 바란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지내라 .
만난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