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지수에게

작성자
문지윤
2017-01-18 00:00:00
사랑하는 지수 잘 생활하고 있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말이 요즘 참 실감난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지수는 항상 자기 몫 스스로 잘하니까 이모는 걱정하지 않아. 단 건강하게 잘지내는지 밥은 잘먹는지 그런부분이 걱정일뿐..
벌써 오랜시간 우리지수 못봐서 보고싶다.
정연이도 주오도 널 참 많이 보고싶어해..
이제 조금만 더 참고 잘 지내면 만날수 있으니까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화이팅하자..
이모가 다음에 만나면 맛있는거 마니마니 사줄께.
사랑하는자랑스런 우리이쁜 지수..
조금만 홧이팅~
웃으며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