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긴장이 필요한 듯
- 작성자
- 정원맘
- 2017-01-18 00:00:00
(16번째편지)
안녕 정원?^^
정원아 잘 지내고 있지? 매일 편지 쓰면서 우리정원이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단다. 오늘은 어떤 하루였니? 엄마는 아침부터 조금 바빴어ㅠㅜ 언니 실습이 오늘로 마지막이라 반 아이들 줄 캔디선물 포장하고 붙이느라 어제 미리 해놨으면 좋았을텐데 계속 잠을 못 자다 긴장이 풀어져 언니도 엄마도 일찍 잠이 들었나봐 ㅋㅋ 사람은 누구나 약간의 긴장이 필요한가봐^^
정원이는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겠구나 수업하고 복습하고 공부하고 시험보고... 그래도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하고 있을 정원이 생각하니 정원이가 자랑스럽고 뿌듯하구나
정원아 항상 먹는거 잘 먹고 잘 자고 비타민견과류 꼭 챙겨먹어 나중에 집에 와서 잊어버리고 안 먹었다고 하면 안된다 오늘도 남은 시간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고 저녁도 맛 나게 먹어♡♡♡
2017년1월18일
정원이를 그리워하며 엄마가
안녕 정원?^^
정원아 잘 지내고 있지? 매일 편지 쓰면서 우리정원이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단다. 오늘은 어떤 하루였니? 엄마는 아침부터 조금 바빴어ㅠㅜ 언니 실습이 오늘로 마지막이라 반 아이들 줄 캔디선물 포장하고 붙이느라 어제 미리 해놨으면 좋았을텐데 계속 잠을 못 자다 긴장이 풀어져 언니도 엄마도 일찍 잠이 들었나봐 ㅋㅋ 사람은 누구나 약간의 긴장이 필요한가봐^^
정원이는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겠구나 수업하고 복습하고 공부하고 시험보고... 그래도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하고 있을 정원이 생각하니 정원이가 자랑스럽고 뿌듯하구나
정원아 항상 먹는거 잘 먹고 잘 자고 비타민견과류 꼭 챙겨먹어 나중에 집에 와서 잊어버리고 안 먹었다고 하면 안된다 오늘도 남은 시간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고 저녁도 맛 나게 먹어♡♡♡
2017년1월18일
정원이를 그리워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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