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명우에게

작성자
명우엄마
2017-01-18 00:00:00
명우야 엄마야~

오늘도 쌀쌀하고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구나~

우리 명우가 보고 싶어서 컴퓨터를 켰는데..

우연히 인강실에서 강의를 듣고 나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명우가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열심을 내는 모습이 보여 엄마 마음이 참 뿌듯했단다~

입술 부르튼건 좀 어떠니~? 수시로 립밤 바르고 따뜻한 차 챙겨 마시고

밤에 발 뒤꿈치 상처에도 꼭 크림 바르고 수면양말 신고 따뜻하게 자거라~

"코람 데오(Coram Deo)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사랑한다 아들~^^

## 인강실 창가 쪽은 오래전부터 고장이 나서 다 작동 안되나봐 인강 하려면 미리 자리를
잡아야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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