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7-01-18 00:00:00
사랑하는 우리 막둥이 열심히 잘하고 있네
최고의 실력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이제 십여일 남은 시간 재희가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꺼라 생각되는데.......
아빠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지
잘 생각하고 공부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집에 돌아와서도 잘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재희야 어디 아픈데는 없니
아빠는 재희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재희야
지금 하는것처럼 최선을 다하자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편히쉬어라
아빠가 재일 사랑하는 딸에게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단어는 굿 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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