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수연 택배는 잘받았어 수면양말신고 자고하루하루가 참 빨리
가지 이제17일 남았구나 우리딸 건강이최고니까 밥잘 먹고 있지
지금 고생하며 공부하는것은 수연이의 멋진 미래를위해서라는거 알지
요즘 정말이지 우리딸을 생각하면 엄마가 너무 행복해 근심걱정이 없다니까 고맙구 또 고마워 가기전에 수연이 엄청 불만했었는데 지금은
만족하고 있겠지 은재는 이번주 토요일날 올꺼야 우리수연이 남은기간
더 열심히해서 선생님들께 지도받은거 다 수연이꺼로 만들어서 오자꾸나 편지 쓰면서 엄마는 수연이의 모습을 떠 올리며 행복의 미소지으며
쓰고있단다 사랑해 수연아 오늘도 열공 화이팅 국영수도 사탐같을 성적을 기대하며 확실아게 공부하는 100로 완벽한공부를 위하여 열공
공부는 앎이래 대충알아서되는것이아니고 정확하게 알면 사탐같은성적이나오는거지 ㅎㅎ 그치 100 알면서 공부하는거야 알겠지
우리수연이가 더 잘알겠지 뭐 그치? 수연 고마워 오늘도 열공하고~
수연이를 사랑하는엄 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