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영아~
- 작성자
- 예쁜딸~
- 2017-01-18 00:00:00
진영아~ 엄마야 오늘은 우리 딸에게 조금 늦게 편지를 쓴다. 지금이 11시야. 빨래삶고 이것 저것 하다 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됐어. 우리 딸은 오늘 하루도 공부 하느라 고생했어요~ 오늘은 우리 진영이가 수학 질문 했던거 나왔더라 엄마 아빠가 진영이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내일은 어린이집 신입생 오티가 있어 치마 입을 필요는 없어. 교사 소개를 하지 않거든 2월달에 전체오티 할 때 교사 소개한다고 하네 그때 치마 입으면돼 다행이지 ㅋㅋㅋ 요즘 여드름약 안 먹고 있는거지? 여드름은 어떤지 응가는 잘 하는지 모르겠다. 여드름은 심해지지 않았으면 먹지 말고 다시 심해지면 먹어. 조금 있으며 울 딸도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 되네 하루 동안 부족한 공부는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고 자기 전에 항상 내일 공부할꺼 계획 세우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잘 때 따뜻하게 이불 잘 덮고 자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 우리 딸 진영~ 잘자용 ♥
진영아 아빠야 ㅋㅋ 어제 아빠가 잔소리 했다고 삐진건 아니지 ㅎㅎ
오늘 저녁은 할머니가 미역국과 조개젓 멸치볶음 오징어채 무침 주셔서 맛나게 먹었지
밥도 할머니가 해서 싸주셨서 그래서 엄마는 좋았지 ㅋㅋ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울 큰 딸 안뇽~~~~~~~~~
언니 올만 헤헤헤 오늘 국어 했어 쌤 말 완전 많이하셔..재밌어 언니 이제 공부 끝나고 #50492고있겠넹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낼도 놀게
진영아 아빠야 ㅋㅋ 어제 아빠가 잔소리 했다고 삐진건 아니지 ㅎㅎ
오늘 저녁은 할머니가 미역국과 조개젓 멸치볶음 오징어채 무침 주셔서 맛나게 먹었지
밥도 할머니가 해서 싸주셨서 그래서 엄마는 좋았지 ㅋㅋ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울 큰 딸 안뇽~~~~~~~~~
언니 올만 헤헤헤 오늘 국어 했어 쌤 말 완전 많이하셔..재밌어 언니 이제 공부 끝나고 #50492고있겠넹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낼도 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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