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영이에게
- 작성자
- 송선영 아빠
- 2017-01-19 00:00:00
선영아
이제 인터넷이 되는 곳인 바로셀로나에서 편지를 쓴다.
학원생활하면서 힘들텐데 아픈곳은 없는지 걱정이 된다
엄마와 아빠는 이곳 시간 저녁 8시30분 비행기로 이제 바로셀로나 여행을 마치고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로 가는비행기에 탑승했다. 내일 하루 마드리드 관광을 마치고 내일밤 이곳 시간 10시40분에 한국으로 출국하고 한국 인천공항에는 20일 오후 5시쯤 도착한다.
저번 편지에서도 얘기했다만 서울에 도착해도 네가 있는 학원에는 가지않고 바로 제주도로 내려갈께.
섭섭해도 어렵게 생활하면서 공부하는데 정말 소중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엄마와 아빠가 너를 보고싶은 마음을 10일만 참기로 했으니 선영이도 이해해 주길 바란다.
대신 31일부터 학교에 등교해야 하니 29일 저녁6시에 데리러 학원에 갈테니 준비하렴. 학원 담당선생님께는 23일 월요일에 아빠가 전화한다.
그때까지는 거기에 같이 생활하는 고등학교 언니들중에 성실하게 공부에 전념하는 언니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중학생때부터 기초를 든든히 해야 한다는걸 마음 깊이 느껴야 된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희망을 위해서는 정말 성실하게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해가야 한다는걸 스스로 느껴보렴.
선영이는 지난 겨울방학때 용인외고캠프도 갔다와서 스스로 잘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믿는다.
조금 힘들어도 참아내서 더 나은 실력을 위해 열심히 하자.
그리고 항상 몸건강히 지내도록 조심하고 밥 맛도 엄마가 해 주신 밥보다는 못하지만 단체생활이니 참아내도록 하자.
선영아 내일 다시 편지하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줄인다.
비행기가 출발하려고 한다.
사랑한다♡♡♡♡♡. 선영아 화이팅~~♡♡♡♡♡
이제 인터넷이 되는 곳인 바로셀로나에서 편지를 쓴다.
학원생활하면서 힘들텐데 아픈곳은 없는지 걱정이 된다
엄마와 아빠는 이곳 시간 저녁 8시30분 비행기로 이제 바로셀로나 여행을 마치고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로 가는비행기에 탑승했다. 내일 하루 마드리드 관광을 마치고 내일밤 이곳 시간 10시40분에 한국으로 출국하고 한국 인천공항에는 20일 오후 5시쯤 도착한다.
저번 편지에서도 얘기했다만 서울에 도착해도 네가 있는 학원에는 가지않고 바로 제주도로 내려갈께.
섭섭해도 어렵게 생활하면서 공부하는데 정말 소중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엄마와 아빠가 너를 보고싶은 마음을 10일만 참기로 했으니 선영이도 이해해 주길 바란다.
대신 31일부터 학교에 등교해야 하니 29일 저녁6시에 데리러 학원에 갈테니 준비하렴. 학원 담당선생님께는 23일 월요일에 아빠가 전화한다.
그때까지는 거기에 같이 생활하는 고등학교 언니들중에 성실하게 공부에 전념하는 언니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중학생때부터 기초를 든든히 해야 한다는걸 마음 깊이 느껴야 된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희망을 위해서는 정말 성실하게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해가야 한다는걸 스스로 느껴보렴.
선영이는 지난 겨울방학때 용인외고캠프도 갔다와서 스스로 잘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믿는다.
조금 힘들어도 참아내서 더 나은 실력을 위해 열심히 하자.
그리고 항상 몸건강히 지내도록 조심하고 밥 맛도 엄마가 해 주신 밥보다는 못하지만 단체생활이니 참아내도록 하자.
선영아 내일 다시 편지하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줄인다.
비행기가 출발하려고 한다.
사랑한다♡♡♡♡♡. 선영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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