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영신아.

어제 기차표 예매해 달라고 선생님께 들었다.
아빠께 부탁드려 놓았다.
오늘이 19일이니 12일 지나면 13일째는 우리 만나네가족이랑 떨어져 지내니 힘든 점도 좀 있을 것 같은데 잘 지내고 항상 해맑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생활하니 대견하고 기특하구나
우리영신이 몸도 마음도 지성도 많이 성장했겠네 한층 성장된 모습의 영신이를 떠올리면 벌써 가슴이 벅차오른다.
엄마도 조금 편하고 싶을땐 떨어져 열심히 꿈을 가지고 기쁨으로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영신이 모습이 생각나서 주어지 연습과 해야할 책임들을 완수한다.
자녀들에게 부끄럽지않는 엄마가 되고싶어서 매순간 나의 모습이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가를 생각하면 갈 길이 바로 보여.자신의 꿈과 목표를 분명히 잡고 기쁨으로 성실히 노력하는 사람을은 당당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생명이 풍성하다.내면에 가지고 있는 좋은 힘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온는 거야.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으 유익하게 하고 덕을 끼치며 세상르 이롭게 하는 사람이다. 물론 우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사람이고.......
영신아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떤생각과 자세를 갖고 있는가에따라 표정과 말투 태도와 행동이 결정된다.항상 바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져라. 하나님을 경와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나님을 경와하는 것은 나의 모습과 행동이 하나님께서 기뻐할만한 하나님께 사랑받을 만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날만한 것인가의 기준이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이웃사랑을 하고있는가이다.네 친구나 동료 선생님을를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지금 밖에는 한파가 심해 춥다.짧다면 짧은 한달간의 별로 드러나지 않는 지금의 시간들이 앞으로의 학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시간의 이 세산의 어떤사람도 모두다 공평하게 받는 유일한 보배란다.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오직 영신에게 달려있다. 사랑하는 엄마아빠도 언니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