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명우에게

작성자
명우아빠
2017-01-19 00:00:00
아들 ~ 아빠다.

컨디션이 어떤지 모르겠다. 밥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하루에 한번은 시간내서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면 기분도 전환되고 피로도 풀리고 하니 참고하거
라. 숙소에서 나올때 수건 속옷 등 미리 잘 챙겨 나오고...

명우가 보고 싶은 데 내일이면 볼 수 있겠다.

아빠가 저녁 8시에 갈꺼니까 pmp 등 챙겨올 것 미리 잘 챙기거라

그리고 공부할 때 "내가 왜 여기에 와 있는 가"를 꼭 생각해 보렴

인강 듣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인강후 자기공부인거 알지.

곧바로 인강후 복습정리하는 것 잊지 말기 바란다. 힘내거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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