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지야

작성자
박문희
2017-01-19 00:00:00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민지가 너~무 생각났어.

울 민지 늘 그렇듯 이번주도 화이팅 하고 있네^^

안심시스템 들어오자마자 아픈곳은 없는지 질문은 잘하고 있는지

확인부터 했지 ㅎㅎㅎ 잘하고 있네~~ 이쁜이

벌써 절반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제 남은 시간은 절반남짓이네...

건강관리도 잘하고 있는것 같구 ^^

다은이는 오늘 쌍수 하러 간다고 긴장하고 있고

선주랑은 아직 오지도 않고 있고

가연이는 서울에 놀러갔고

쌤은 이렇게 ㅎㅎㅎ 혼자 여유를 즐기면서 민지 생각? ㅎㅎ

울 민지 몸무게 좀 늘었나?

키가 커서 살 조금 쪄도 괜찮아 많이 먹고~~~ 감기 걸리지 말자

얼마전 가연이가 일본에서 곤약젤리?를 주문해서 샀는데 맛있더라구

민지 오면 주려고 3개 남겨놨어 ㅋㅋ

신나게~~ 하루하루 즐기면서~~~ 공부하자~~~

울 민지~~~~ 내려오면 맛있는거 먹으로 가자

먹고 싶었던거 마니마니 사줄께 ^^

대견스러운 민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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