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박검파
2017-01-19 00:00:00
아들 오늘 목소리 들으니 너무 반갑더라
이제 적을 할만하니 퇴소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라
매일 노력하는 만큼 너 자신의 밝은 미래가 다가온다는 걸
명심하고 시간을 아끼고 효율적으로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라
좋은 습관은 생각의 변화에서 나오고 행동으로 이어지면 너에
운명이 바뀐다는 아빠말 명심하고...
인생살면서 정말 중요한 팩터란다.
우리 아들은 머리가 좋으니까 맘속 깊이 좋은 생각으로 바뀌면
충분히 해 낼 수 있다고 아빠는 믿는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고
선생님에게 귀염받게 변하는 모습이 된다면 얼마든지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생각한다
누구에게 인정받는다는 것 만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없단다.
고등학교 진학해서도 첫 단추가 중요하니 그런 습성을 길러 다가올
학교생활에 준비하는 과정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하는 아들 만나는 날까지 몸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아빠엄마
기쁘게 해 다오.
얼 위해 매일 기도로 응원할께...
너도 너 자신과 가족을 위해 기도생활(아침 일어나서잠 자기전)로
주님의 축복을 구하도록 하거라.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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