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지해야~~

작성자
지해아빠
2017-01-20 00:00:00
오늘은 대한절기인데 새벽부터 눈이 오네~
우리딸이 부모품을 떠나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아빠는 빈자리가 너무 깊게만 느껴지는구나
갑자기 결정해서 어디 가족여행도 못가보고
좋아하는것도 못사주고 챙겨줘서 맘이 아프지만 담주면 볼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맘이 설레이는 구나
잘해낼꺼라 믿지만 너무 무리해서 하다가 건강 해칠까봐 걱정이 된다
조바심 가지지말고 걱정하지말고 내몸 내생각만 하고 잘 극복하리라 아빠는 믿는다
오늘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내길 바랄께 또 연락할께 우리딸
참 설날전날에 엄마랑 지노랑 새벽일찍 올라갈껀데 시간조정이 되는지 알아봐~~
내려올때 차가 마니 막힐꺼 같아서~~~
♡♡♡♡♡사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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