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온다
- 작성자
- 엄마
- 2017-01-20 00:00:00
거기도 눈왔지?
여기도 눈이 오네.
올겨울 중 가장 많이 오는 것 같아.
하루가 또 시작되었네~~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한 주가 또 지나간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그리고 경아야 너가 내려오는 날 기차표를 예매해야하는데
혜진이는 혼자 오겠다고 엄마오지마라고
너 포함 네명이서 택시타고 광명역 가서 기차 타고 오겠다고 했다는데
너는 어떻게 하고싶은지 하루이틀 생각해보고
학원 선생님 통해 얘기 좀 전해줘.
엄마가 기숙사까지 갈지 대구역으로 마중만갈지.
거기맞춰서 기차표 끊을게.
엄마는 둘 다 괜찮아.
혜진이엄마는 기차표값이 왕복 8만원정도로 아까우니까
그 돈으로 옷을 사든 어쩌든 그걸 너네주자고 하는쪽이야~
학생들 이불이랑 짐은 보냈던 지퍼가방에 넣어서
소포박스에 그대로 담아 포장해놓으면 학원에서 택배보내주신다고 했어.
근데 너는 박스가 여유있으니까 커리어를 좀 가볍게 만들어서 끌고오는게 좋을거야.
혜진이 엄마는 짐 포장어려우면
이불하고 책이랑 문제집 필요없는건 버리고 오라고 했다더라만
나는 어제 물수건하고 마스크끼고 잤더니 괜찮아졌어.
오늘 교육청 감사나오는 날 잘하고 저녁에 얘기해줄게^^
여기도 눈이 오네.
올겨울 중 가장 많이 오는 것 같아.
하루가 또 시작되었네~~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한 주가 또 지나간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그리고 경아야 너가 내려오는 날 기차표를 예매해야하는데
혜진이는 혼자 오겠다고 엄마오지마라고
너 포함 네명이서 택시타고 광명역 가서 기차 타고 오겠다고 했다는데
너는 어떻게 하고싶은지 하루이틀 생각해보고
학원 선생님 통해 얘기 좀 전해줘.
엄마가 기숙사까지 갈지 대구역으로 마중만갈지.
거기맞춰서 기차표 끊을게.
엄마는 둘 다 괜찮아.
혜진이엄마는 기차표값이 왕복 8만원정도로 아까우니까
그 돈으로 옷을 사든 어쩌든 그걸 너네주자고 하는쪽이야~
학생들 이불이랑 짐은 보냈던 지퍼가방에 넣어서
소포박스에 그대로 담아 포장해놓으면 학원에서 택배보내주신다고 했어.
근데 너는 박스가 여유있으니까 커리어를 좀 가볍게 만들어서 끌고오는게 좋을거야.
혜진이 엄마는 짐 포장어려우면
이불하고 책이랑 문제집 필요없는건 버리고 오라고 했다더라만
나는 어제 물수건하고 마스크끼고 잤더니 괜찮아졌어.
오늘 교육청 감사나오는 날 잘하고 저녁에 얘기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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