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아~~여기는 밤새 눈이 많이왔어 ~~엄마가게가는 우성아파트 길목이 넘 예뻐 가끔퇴근할때 아들 팔장끼고 걷던 생각이났어 ㆍ걸어서 가게갔거든 소복 히 쌓인 눈 보다 더 많이 민형이가 보고싶네~~ 빨간 사과를봐도 아들생각 아들주먹만한 사과 오려면 주려구 잘 포장해놓고 레드헁도 사눟고 딸기도 사다 놀거야~~울 아들 면도기도 사다놓고 가죽장갑도 사다놨어 노래를 불러도 민형이 생각이나고 지나가는 학생들을보면 더 많이 생각나 하지먼 울아들 꿈을 향해 전진하는데 보고픉마음이야 견뎌야지~~민형아 오늘도 홧~~팅하고 ~~엄마도 열심히 맛있는 음식 만들게 #4514그럼 잘 지내

사랑하는 민형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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