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우리딸 서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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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00:00:00
서린아~~~하늘에서 눈이 쏟아졌어..밖에 나가지 못하니 만질수도 없고 눈으로만 감상하려니..아쉽겠다 우리딸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민준이랑 채린이랑 놀이터가서 한바탕 눈싸움하고 놀았다ㅎㅎ 민준이 얼굴에 맞고 또 울고 ㅋ
어제 택배보냈어..마닮책이랑 간식거리좀 넣었다 항상 필요한거 있음 얘기해줘라.
안과질환병원진료기록이 있던데..괜찮은거니?..곁에 없으니 걱정되서ㅜㅜ염증나지 않게 약잘챙겨먹고
낼부터 추워진다하니 감기걸 리지 않게 항상 조심해~~
아빠도 늘 홈피와서 서린이 학원생활 관심있게 보고있고..민준이는 니가 가르쳐준 영어발음 엄마한테 전수잘해주고 있어
할머니 두분도 울 서린이 얘기 많이하셔..늘 보고싶다고..27일날 엄마가 큰딸 델러갈께
채린이도 방학생활 꾸준히 보낸다..ㅋㅋ 가끔 와신서 투명의자 서기도 하고
룸메이트는 들어왔니? 맘에 맞는 친구였음 좋겠다
밥잘챙겨먹고 힘내고 우리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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