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용돈 입금했다

작성자
윤성맘
2017-01-20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용돈 2만원 입금했다.

병원비로 많이 쓴것 같아서 보내달라는 금액보다 조금 더 보냈다.

먹고싶은거 있으면 사먹거라~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

더 심해지지 않게 점퍼 꼭 입고다녀라~

이번주엔 국영 수 성취도평가도 보니까 열심히 하거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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