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환아~
- 작성자
- 엄마
- 2017-01-21 00:00:00
어제 일어나 보니 온통 세상이 흰 눈속에 덮여있더라. 제법 많이 쌓여있었어.
눈을 보니 문득 맘이 이상해지고 울 아들 보고 싶더라구.
잘지내지? 거긴 여기보다 눈이 더 많이 왔겠지? 이번 주말까지 눈도 오고 날씨도 추워진다는데 감기걸리지 않도록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매일 밤 너의 빈자리가 느껴지고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말투는 뚝뚝하지만 맘속은 여리디 여리고 세심한 울 아들..정말 보고싶다.
너도 그렇지? 집도 식구들도..그리고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친구들도..
그치만 참고 견디자. 우리 결심한대로 열심히 견디고 이겨내자.
오늘 출근길 라디오에서 누군가가 그러더라구. 사람이 새로운 일을 하는데 적응하는 시간이 21일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대.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작심삼일로 끝내곤 한다더라구.
이제 우리 시작한지 일주일..일주일 잘 버텼으니까..또 일주일..그리고 또 일주일. 이렇게 몸과 마음이 새로운 환경과 결심을 적응하는데 필요로하는 시간을 주도록 잘 지내보자.
참 올라온 성적 기록을 보고 니가 얼마나 열심히 잘 하고 있는지 느꼈어.
오늘도 열공하고 있을 우리아들...정말 감사하고 정말 사랑한다.
눈을 보니 문득 맘이 이상해지고 울 아들 보고 싶더라구.
잘지내지? 거긴 여기보다 눈이 더 많이 왔겠지? 이번 주말까지 눈도 오고 날씨도 추워진다는데 감기걸리지 않도록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매일 밤 너의 빈자리가 느껴지고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말투는 뚝뚝하지만 맘속은 여리디 여리고 세심한 울 아들..정말 보고싶다.
너도 그렇지? 집도 식구들도..그리고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친구들도..
그치만 참고 견디자. 우리 결심한대로 열심히 견디고 이겨내자.
오늘 출근길 라디오에서 누군가가 그러더라구. 사람이 새로운 일을 하는데 적응하는 시간이 21일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대.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작심삼일로 끝내곤 한다더라구.
이제 우리 시작한지 일주일..일주일 잘 버텼으니까..또 일주일..그리고 또 일주일. 이렇게 몸과 마음이 새로운 환경과 결심을 적응하는데 필요로하는 시간을 주도록 잘 지내보자.
참 올라온 성적 기록을 보고 니가 얼마나 열심히 잘 하고 있는지 느꼈어.
오늘도 열공하고 있을 우리아들...정말 감사하고 정말 사랑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