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아8
- 작성자
- 엄마
- 2017-01-21 00:00:00
주현아 잘 지냈니?
눈이 많이 왔지. 여기도 그래...
날이 추워서 바깥 활동이 제한되겠구나.
요즘 용돈 사용이 너무 많더라.
독서실에서 먹다가 걸리기도 하고...
너무 적응을 잘해버린 건 아닌가?
용돈도 절약해야겠지만 무엇보다 밥을 많이 먹어라.
용돈을 20일에 8만원을 쓰다니... 너무 하지 않냐?
2만원 남았더라. 더 보내지는 않을테니 그것으로 남은 시간 보내고.
그것도 안쓸 수 있으면 쓰지말고.
엄마는 하동 다녀왔어.
그간 소식이 뜸해서 궁금했지?
외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도 가고 쌍계사 앞 영심이 이모집에서 지내다가 왔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잘 있어.
너도 건강하게 잘 지내렴.
남은 시간 보람있게 채우고 건강해라 아들~^^
2017. 1.21. 엄마.
눈이 많이 왔지. 여기도 그래...
날이 추워서 바깥 활동이 제한되겠구나.
요즘 용돈 사용이 너무 많더라.
독서실에서 먹다가 걸리기도 하고...
너무 적응을 잘해버린 건 아닌가?
용돈도 절약해야겠지만 무엇보다 밥을 많이 먹어라.
용돈을 20일에 8만원을 쓰다니... 너무 하지 않냐?
2만원 남았더라. 더 보내지는 않을테니 그것으로 남은 시간 보내고.
그것도 안쓸 수 있으면 쓰지말고.
엄마는 하동 다녀왔어.
그간 소식이 뜸해서 궁금했지?
외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도 가고 쌍계사 앞 영심이 이모집에서 지내다가 왔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잘 있어.
너도 건강하게 잘 지내렴.
남은 시간 보람있게 채우고 건강해라 아들~^^
2017. 1.21.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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