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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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작성일
- 2017-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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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저녁을 먹었겠다.
주말이어도 주말인지 모르고 보내겠구나.
너 돌아오기 전까지는 빈 자리 땜에 나도 주말이 주말 같지가 않네.
상록수에 보면 그런말 있제. 든 자린 몰라도 난자리는 금방 표가 난다고..
경우는 대경 갔고 엄마는 수업 끝나고 집에 와서 멸치머리따다가 지금 편지 쓴다.
아빠는 큰방에 있고
눈에 그려지제^^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고 ``
또 봐~~
안 녕 우리경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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