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 인우에게

작성자
엄마
2017-01-22 00:00:00
울아들~잘 지내고있니?^^이제 10일도 채 안남았네~
학원홈피에 용돈위탁란이 있는데 처음 가져간 돈이 바닥을 보이길래 며칠 전에 5만원 보냈다..필요할때 선생님께 받아가거라..계획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울 아들이 알아서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아들이 보고싶군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1월 31일을 손꼽아 기다린다..그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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