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인형 만직고 안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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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2 00:00:00
(19번째편지)
정원아 안녕^^
정원이 얼굴보고 오니 엄마맘이 조금은 편하다 맘을 보자 마자 우는 모습을 보고 어디가 아픈가? 아님 너무 힘든가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맘이 놓였어 그리고 포장해간 과일도 맛나게 먹는 모습 보니 기분도 좋았고 ㅎㅎ 시실 엄마가 아침에 식초에 담가서 씻고 깍고 잘라서 일회용 묭기에 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거든 친구들과도 맛있게 나누어 먹었니? 가족들이 갑작스레 방문하여 우리 정원이 리듬이 깨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해 그럼 엄마가 정원이보러 간 보람이 없으시 평소 리듬 안 깨지게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알았지? 잠을 못자 입병이 나는 정원이 공부하느라 잠이 부족한 거니? 입안 여기저기 헤졌다고 해서 얼아나 아플까?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했으면... 하는 딱한 생각이 들더라 비타민 꼭 챙겨 먹어 피곤하고 잠이 부족할때는 비타민이라도 보충해줘야 한단다^^ 아직 3차평가 시험보고 있겠구나 영어공부 못 했다고 하더니 너무 못 보면 안되는데ㅎㅎ 오늘도 마무리 잘 하고 저녁도 맛나게 먹어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고 참 무민인형 포장 뜯어서 안고 만지면서 자 우리 정원이 부드러운 털 아주 좋아하잖아 세탁해서 이쁘지 않으면 다시 사 줄게 알았지 꼭이야~~
2017년1월22일
정원이를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정원아 안녕^^
정원이 얼굴보고 오니 엄마맘이 조금은 편하다 맘을 보자 마자 우는 모습을 보고 어디가 아픈가? 아님 너무 힘든가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맘이 놓였어 그리고 포장해간 과일도 맛나게 먹는 모습 보니 기분도 좋았고 ㅎㅎ 시실 엄마가 아침에 식초에 담가서 씻고 깍고 잘라서 일회용 묭기에 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거든 친구들과도 맛있게 나누어 먹었니? 가족들이 갑작스레 방문하여 우리 정원이 리듬이 깨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해 그럼 엄마가 정원이보러 간 보람이 없으시 평소 리듬 안 깨지게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알았지? 잠을 못자 입병이 나는 정원이 공부하느라 잠이 부족한 거니? 입안 여기저기 헤졌다고 해서 얼아나 아플까?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했으면... 하는 딱한 생각이 들더라 비타민 꼭 챙겨 먹어 피곤하고 잠이 부족할때는 비타민이라도 보충해줘야 한단다^^ 아직 3차평가 시험보고 있겠구나 영어공부 못 했다고 하더니 너무 못 보면 안되는데ㅎㅎ 오늘도 마무리 잘 하고 저녁도 맛나게 먹어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고 참 무민인형 포장 뜯어서 안고 만지면서 자 우리 정원이 부드러운 털 아주 좋아하잖아 세탁해서 이쁘지 않으면 다시 사 줄게 알았지 꼭이야~~
2017년1월22일
정원이를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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