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아~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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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00:00:00
혜인아~엄마편지 기다렸지?
엄마가 어제오늘1박으로 피정갓다왔어~문자보고 편지글쓰려하니 핸폰으로 글쓰기가 안돼서~..시스템이 가끔 준비중이라고 뜰때가 있어 일단 소윤이랑 31일 노는거는 허락할수 있는데 31일 소윤이랑 잔다는건지 그런말이 안적혀있어 궁금하구나 아빠는 소윤이 데려와 자고 1일 공항에 데려다줄수있다고 하라는데~...너말은 31일 목동서 놀고 소윤이는 따로 잔다는건지 무슨말인지 모르계구나....나중문자를 보니 담임선생님이 안내를 해주시는거같기도 하구~~...
혜인아~잘지내고 있는거 같은데 엄마의 염려가 하나 생기네..친구를 좋아하는 너가 거기서도 친구를 활발하게 사귀어서 그런지...
최근 단어시험이...부진한거같구나 단어시험은 성실성의 척도인데 말이야...

편지글을 보니 우리 혜인이가 더보고 싶어. 가끔 그렇게라도 소식 알 수 있음 좋겠다
지금은 겨울 1월 제일 추울때이지 새해의 시작이며 가장 추운계절이 우리에게 가볍게 다가오지만은 않지만~
헤인이처럼 잘 준비하고 알찬생활을 하고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따뜻한 계절이 될거같은 엄마마음이란다
멀리서 온 제주도의 친구도 사귀고 세상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많은 경험을 할수있는 멋진거란다
하느님의 축복된시간을 잘 사용하길 바라며~남은시간도 충실하고 재미있는 시간되길 바란다
힘들겠지만 너의 내적 살을 찌우는 알찬시간 되길 바래. 그러리라고 믿어 다시한번 힘을 내고 용기를내 회잇팅~~1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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