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안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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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00:00:00
진영 일요일 잘보냈는지 밥은 잘 먹고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많이 추워졌다 건강 조심하고
혜영이가 내일 인일여고 소집일 이라고 하면서 가는길 알려 달라고 해서 혜영이랑 인일여고 가는길 알려주고 왔어
그때 엄마는 머리 염색한다고 미용실 가고 근데 지금 날리야 뭐가 잘못이네 길이가 틀리네 알지 ㅋㅋ
지금 시끄러워 죽겠다 언제 까지 그럴까????????
엄마가 이 글 보면 또 뭐라 하겠다 이제 또 내일이면 한주 시작이네 다음주도 열심히 하고 웃으며 만나자 ㅎㅎ
엄마가 갑자기 자기 이야기 쓰지말라고 하네 ㅋㅋ 이제 엄마가 쓴다

진영아 엄마야~ 엄마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도 쉬지 못하고 하루가 다 갔어. 어제 밤에 눈이 많이와서 오늘 할머니 교회 데려다 주면서 아빠는 잠깐 회사 가고 엄마는 혼자 청소 했어 아빠가 청소를 하나도 안도와줬어 일부러 회사간거 같아 ㅋㅋㅋ 그리고 오늘 염색하고 머리 짤랐는데 삐두루 자른거 같아 맘에 안들어 또 시작이지? ㅋㅋㅋ 울 진영이는 오늘 시험 잘 봤남? 최선을 다했으면 된거야 우리 진영이는 잘 할꺼고 잘 할 수 있어~ 지금이 8시50분인데 혜영이는 공부하러 방에 들어갔고 아빠는 뉴스보고 엄마는 빨래 돌리면서 편지 쓰고 있어 진영이는 일요일 저녁이니까 조금 있으면 영화 보겠네 머리도 식히면서 즐겁게 영화보고 운동도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이제 내일이면 월요일이다 이제 진영이가 집에오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모든 식구들이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 이번 한주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자 우리 가족 모두~ 울 딸 진영~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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