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에게

작성자
1
2017-01-22 00:00:00
사랑하는 재희야 오늘 하루도 열공하느라 수고했어
아삐는주말에 소요산으로 눈치우러 다녀왔다
눈을 보니 작년에 재희랑 눈맞으며 삼겹살 먹었던 생각이 나더라
검둥이 두마리 풀어놓고 운동도 시키고...
재희가 수업을 잘 마치고 돌아오면 소요산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자ㅋ
일주일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고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재희는 이상없지? 파이팅하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