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유나에게~*^^*~

작성자
1
2017-01-23 00:00:00
벌써 () 3주가 지나가고 이제 1주일 남았네......
나름의 방법으로 열심히 생활했다고 엄마는 생각한다.....
유나도 그 동안 거기 갇혀서 고생이 많았고...ㅠㅠ
한달이었지만이번 기숙생활이 유나가 대학갈 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는 유나에게 바라는 거 없단다.. ㅎㅎ 있다면 단 하나 앞으로 살아가면서 유나가 하고 싶은거 꼭 하면서 행복감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기를 바라는거~ㅎㅎ
어제 밤에도 글을 쓰고 싶었으나이렇게 아침 일찍(?) 보내려고 참았단다..
보고싶네 근데 이러다가도 또~~ 만나면 엄마와 딸이 그렇듯 ㅋㅋ
으르렁 대지는 말자 ㅍㅎㅎㅎ
힘들었지...
이제 일주일 남았어..엄마가 느끼기에 저번주에 유나가 힘들어 한것 같더라..
그래도 멀리서 도움이 못 되어 많이 미안하네...ㅠㅠ
정확히 8일 ~~9일 남았지만...
그래도 잘 참고 그때 보자~^^~~
참얼굴 여드름은 어때~?~?~?~
괜찮은지...자꾸 딱지 떼면 흉 지니까 조심 또 조심하구~~
변비약은 모자라지 않은지...
용돈은 남아있는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