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잘하길^^(15Y반 18번)
- 작성자
- 혁이아빠~
- 2017-01-23 00:00:00
혁~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구나^^
그동안 고생많았다~
혁이나 노력한 만큼 올 한해 아니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 경험이자
밑거름이 될꺼야~
그곳도 눈이왔니?
김해에는 눈이 오지 않았는데 아빠가 근무하는 광주에는 주말사이에 많은
눈이 내렸구나~
날씨도 많이 춥지?
겨울이라 실내에서만 생활하니 활동적인 혁이에게는 심심하기도 하구
힘들꺼야...그치?
지난 주말에는 형아가 많이 아팠다..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토요일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구
토하구...
참다 도저히 안되어 센텀병원가서 링거 맞고는 조금 괜찮아졌어..
혁이도 잘 체하구해서 아빠는 걱정이 많은데 통 혁이 소식을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만 잘 있을꺼라 믿을께...
혁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많은 걸 얻고와라~
물론 언제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대학가서도 만날수 있으니 친구도 많이 사귀고...
엄마가 보낸 편지 내용처럼 이번 설에는 혁이가 없어서 아빠도 많이 서운하다만
혁이가 잘 견디고 있는데 아빠도 잘 참아볼께...*(용돈은 아빠가 다 받아놓을께...ㅎ)
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말구 좋은 경험 많이 하구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혁아~~아자아자 파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혁이를 기다리며 아빠가^^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구나^^
그동안 고생많았다~
혁이나 노력한 만큼 올 한해 아니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 경험이자
밑거름이 될꺼야~
그곳도 눈이왔니?
김해에는 눈이 오지 않았는데 아빠가 근무하는 광주에는 주말사이에 많은
눈이 내렸구나~
날씨도 많이 춥지?
겨울이라 실내에서만 생활하니 활동적인 혁이에게는 심심하기도 하구
힘들꺼야...그치?
지난 주말에는 형아가 많이 아팠다..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토요일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구
토하구...
참다 도저히 안되어 센텀병원가서 링거 맞고는 조금 괜찮아졌어..
혁이도 잘 체하구해서 아빠는 걱정이 많은데 통 혁이 소식을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만 잘 있을꺼라 믿을께...
혁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서 많은 걸 얻고와라~
물론 언제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대학가서도 만날수 있으니 친구도 많이 사귀고...
엄마가 보낸 편지 내용처럼 이번 설에는 혁이가 없어서 아빠도 많이 서운하다만
혁이가 잘 견디고 있는데 아빠도 잘 참아볼께...*(용돈은 아빠가 다 받아놓을께...ㅎ)
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말구 좋은 경험 많이 하구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혁아~~아자아자 파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혁이를 기다리며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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