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 작성자
- 1
- 2017-01-23 00:00:00
엄마는 새벽4에 일어나서 강의끝내고 오전에 병원갔다가 지금 밥먹고 딸램보고싶어서 편지쓴다
몇일안남았지 대단하다 딸 집에오고싶을텐데 잘참고 공부해주고 너무고맙다 아픈데는 없는거지 퇴소할때까지 아프면안되 밥많이먹고 간식도 사먹고해 해인이한테 생일이라고 미리축하문자왔더라
엄마는 예진이많이보고싶은데 딸램이는 엄마안보고싶남?
할머니가 우리예진이 불쌍해서어쩌니하고 걱정하더라 퇴소하면 할머니한테 전화도 드리고해
어제도 시험보느라 많이힘들었지 그래도 어제 기숙사담임쌤하고 통화했는데 열심히 하고있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 일주일만 고생하자 점심맛나게먹고 친구들하고도 생활잘하구 퇴소날은 치과가는걸로 알고있고
오늘도 고생하구 힘내구 화이팅
사랑한다 딸~~^^
몇일안남았지 대단하다 딸 집에오고싶을텐데 잘참고 공부해주고 너무고맙다 아픈데는 없는거지 퇴소할때까지 아프면안되 밥많이먹고 간식도 사먹고해 해인이한테 생일이라고 미리축하문자왔더라
엄마는 예진이많이보고싶은데 딸램이는 엄마안보고싶남?
할머니가 우리예진이 불쌍해서어쩌니하고 걱정하더라 퇴소하면 할머니한테 전화도 드리고해
어제도 시험보느라 많이힘들었지 그래도 어제 기숙사담임쌤하고 통화했는데 열심히 하고있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 일주일만 고생하자 점심맛나게먹고 친구들하고도 생활잘하구 퇴소날은 치과가는걸로 알고있고
오늘도 고생하구 힘내구 화이팅
사랑한다 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