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야 잘지내지?
이제 일주일만있으면 만나는구나
남은날도 최선을다해 열심히하렴~
엄마는 재구가 잘할수있는데도 노력하지도않고 열심히안하는모습을 볼때가 제일 겁나고 무서우면서 슬프단다 ~ㅠㅠ
어떤상황에서도 불평하거나 핑계대지않고 적응하며 즐길수있어야해
피할수없으면 즐기라 라는 말도있잖아~
그런데 혼자서 의젓하게 열심히 점차 나아지는모습을 보니
정말로 기특하면서 그렇게 기쁠수가없단다~^^
세상은 네가 하는만큼 가질수있고 성취할수있다는점 꼭 명심하거라
어디아픈데는없는지?
치아는 교정기를 다 떼어서 다시 돌아갈수있으니
잘때는 보낸 교정기를 꼭 끼도록해~
남은기간까지 정성을다해 열심히하기를 바라면서
우리째구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