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아
- 작성자
- 1
- 2017-01-23 00:00:00
에고 편지 오랜만이지. 잘지내고 있지? 이번주엔 우리딸 드뎌 보는군. 이제 쫌 적응됐나 모르겠네 집엔 아무일 없고 식구들도 다들 잘지내고 있어. 운동도 거르지말고 잘하고 있지?체력이 국력이니까^^ 할아버지께서 수욜날 한라봉 한상자 갖다주신데.너 좋아하는데 오면 먹으라고.
언니는 지난주부터 학교에다녀 행정고시 강의가 시작돼서 하루 4시간씩 수업받고 있어 그래도 일찍 잘 일어나서 뛰어나가더라. 너 보고싶다고 가끔 뜬금없이 말해. 언니가.
울 둘째딸도 이젠 일찍 일어나는건 익숙해졌겠네 이제 둘다 힘든 해가 시작됐지만 잘 이겨내서 가고 싶은 길을 가는 딸들이 됐음 좋겠어 화이팅
보고싶은 딸 ~금욜날 보자~~
아 참 올때 영양제 모두 챙겨서 통째로 들고와 더 채워서 넣기도 하고 바꿀것도 있고해서
올땐 지하철 타고 올껀가? 학원에서 지하철역 금방이더라
언니는 지난주부터 학교에다녀 행정고시 강의가 시작돼서 하루 4시간씩 수업받고 있어 그래도 일찍 잘 일어나서 뛰어나가더라. 너 보고싶다고 가끔 뜬금없이 말해. 언니가.
울 둘째딸도 이젠 일찍 일어나는건 익숙해졌겠네 이제 둘다 힘든 해가 시작됐지만 잘 이겨내서 가고 싶은 길을 가는 딸들이 됐음 좋겠어 화이팅
보고싶은 딸 ~금욜날 보자~~
아 참 올때 영양제 모두 챙겨서 통째로 들고와 더 채워서 넣기도 하고 바꿀것도 있고해서
올땐 지하철 타고 올껀가? 학원에서 지하철역 금방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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