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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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00:00:00
상화야~
잘 지내고 있지? 엄마야
지난 주는 좀 바빠서 연락도 자주 못 해서 미안해

홈페이지 들어와 보니 다래끼 때문에 진료를 봤던데 괜찮아 졌니?
집에 있던 안약을 챙겨 갔어야 했는데 걱정이군...
타이레놀 물약도 필요할 텐데 이번에 나오면 챙겨서 가야겠다.

27일 엄마는 산청에 안가고 너랑 있을려고 해~물론 아빠랑 석원이는 그날 내려갈 예정이고~
아침 9시에 나오면 광명사거리역게서 7호선 타고 오다가 대림에서 2호선 갈아타고 오면 1시간정도 소요 될거야~ 엄마랑 연휴 동안 푹 쉬다가 가자~

엄마한테 전할 사항 있으면 알려주고~~

곧 얼굴 볼 수 있으니 열심히 하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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