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못보나봐

작성자
엄마
2017-01-23 00:00:00
오늘은 cctv가 될줄알았는데 안되네ㅠㅠ
어제 목소리 들으니 더 보고싶네
오늘 삼산고에서 전화가 왔어 받아가야하는게 있는데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이와도 된다고해서 누나가 낼 가기로 했어 지민이한테 전화했는데 가족이확인해야한다고해서 못가져왔다고^^
별내용은 없데 교복 공동구매하고 2월에 반배치고사있다는 내용이래
그리고 보성아 집에오면 학원을 다녀야하는데 그전처럼 과목마다 학원을 다닐건지 단과학원을 다닐지 어떤학원이 더 도움이 될지 생각해봐
누나가 말한것처럼 고등과정은 만만하지 않은거 너도 이젠 알잖아 많이 깊게 생각해보고 얘기해자
오늘도 많이 춥다 옷 든든히 입고 요청한 물품은 낼 택배로 보내줄께 오늘 엄마가 정신이 없었다
저녁 맛나게 잘 먹고 오늘도 알차게
엄마아들 홧~~~팅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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