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야~ 꿈에서 우리 수예 얼굴을 봤어.
어찌나 반갑던지 끌어 안고 계속 뽀뽀만 했지ㅋㅋ
꿈에서 친구랑 아주 잘 지내고 있더구나..
잘 지내고 있지? 밝은 성격인 수예가 꿈에서
엄마를 보고도 반가워하지 않아 서운했는데..
담주에 엄마 만나면 뽀뽀해 줄거지ㅋㅋ?
보고 싶다~ 날씨가 너무 많이 추우니 난방 잘 해서
따뜻하게 자고.. 혹시 배가 많이 아픈지 체크하고..
소중한 울큰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