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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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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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유야
엄마는 매일 단어테스트 확인하는게 퇴근후 일과가 되었네
아빠하고 엄마랑 지유 이야기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진것 같다.
항상 너만 생각하는 엄마 아빠가 있단다
오늘은 더많이 추운데 너는 건강히 잘 있지
며칠전 눈이 진짜 많이 오는 화요일에 순대국이나 마갈에서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는 시간이었던데 아쉽네
항상 열심히 하는데 조금더 하면 성적이 잘 나올것 같다
며칠 있으면 지유도 오고 곧 2학년이 되겠네
그럼 조금더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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